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 대표 민유라 겜린이 해체선언을 했습니다.
전날 겜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함께 출전하고 싶었지만 민유라와 3년간의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겜린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민유라는 두 사람의 팀이 결별한 게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그 이유로는 “겜린이 너무 나태해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훈련을 사비를 들여 해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모금사이트를 통해 후원을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후원에 참여한바 있는데요. 펀딩까지 받은 이 두명은.. 제대로 각자의 길을 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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