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고백했네요
배웅 강예원 갑상선에 이상?
배우 강에원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어서 힘들었었나봅니다. 연예가중계 코너에서 강예원이 인터뷰를 해서 이곳에서 자신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알았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나름 최근인 4개월 전에 알았다고 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무거운 증세를 겪고,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는 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영화 '왓칭'에 대한 인터뷰였기에 영화를 촬영하고나서 한참 뒤에나 자신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렸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생산되어 혈액 내에 증가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갑상선항진증 증상
갑상선호르몬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전반적으로 피로해 진다고 하는데요. 쉽게 흥분하고 예민해지며,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하며, 맥박이 빨라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장운동이 증가해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이 함께 진행되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월경이 불규칙해지거나 무월경이 생기기도 하며, 불임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남성은 성기능 저하, 정자수 감소, 여성유방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눈이 붓거나시력 손실이 오거나,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증상은 아주 다양합니다.
강예원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요.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니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