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 데뷔골 나이 연봉 국적 알아보기
4경기 만에 페시치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FC 서울 소속 선수인 페시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페시치의 데뷔골과 함께 조영욱의 추가골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현재 승점 13점이라고 하는데요.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최전방 투톱으로 페시치와 박주영을 사용했습니다. 4번째 출전 기회였던 페시치는 전반 39분 박주영의 프리킥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는데요. 홈경기에 대한 압박감을 첫골로 풀면서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한편 페시치 나이는 1992년 5월 21생으로 현재 만 26세입니다. 국적은 세르비아라고 합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페시치는 1년 6개월 선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190cm에 87kg의 장신 공격수로 전신이 무기인 선수라고 하는데요. 페시치 연봉은 k리그에서 꽤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페시치는 최소 12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FC서울에서는 페시치가 제일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프로축구연맹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 외국인 선수는 전북현대 로페즈 선수라고 하며 12억 8천만원을 받았으며, 티아고 선수는 12억 5천, 아드리아노 선수는 12억 3천만원, 데얀 선수 9억 4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운동선수의 연봉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페시치 데뷔골로 앞으로 더 날라다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