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손동운과 컬투쇼에서 웃음 핵폭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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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16:14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24일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손동운은 지난 방송에 출연하고 야망돌 수식어를 얻ㄷ게 되었는데요. 자이언트핑크와 처음 만난 손동운은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V에서 자주보았다며 서로 훈훈한 입담이 오고갔는데요.
둘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함께 음악작업도 같이 해보고싶다고 이야기도 오고갔습니다. 게다가 자이언트핑크와 손동운은 동갑이더라구요. 둘다 91년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김태균은 자기가 91학번이라고 멘트를 날려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컬투쇼 중 청취자 한 분께서 자이언트핑크 목소리를 듣고 신봉선씨인줄 알았다고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는데요. 김태균과 뮤지는 억양이 비슷하다고 하며 맞장구를 쳐주었습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나이는 현재 만 27세라고 하네요. 생일은 4월 23일이며 2016년 싱글앨범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습니다.
나중에 자이언트핑크와 손동운도 컬래버 작업을 하면 기대가 될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