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급식 폭로 93명 먹을 계란탕에 계란3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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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20:27
유치원 급식 폭로 충격적입니다. 93명의 어린이가 먹을 계란탕에 계란을 3개밖에 안 넣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운영을 하는데 아이들의 건강도 생각해야하는데 이익만 생각하고 아이들을 식탐의 노예로 만드는게 유치원인 것 같네요.
경북 경산의 한 유치원의 조리사가 폭로한 것 중에 하나는 93명이 사과 7개를 나눠먹었기도 했으며, 실제로 푸짐한 조리사진과는 다르게 정말 부실하게 나가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렴한 식재로로 만드는건 다반사라고 하네요. 유치원 갔다오면 배고파서 밥을 달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씀이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성장시기에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고픔을 견뎌야하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운데요. 아이들 먹는거에는 제발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유치원 급식 폭로한 사람에게 영업방해로 고소까지 했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