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초기증상 잘확인하고 대처하세요
내일부터 살뺄거야!
이런말 많이 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정말 독하게 살을 빼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이게 살을 너무 많이 뺀다면 스트레스가 쌓일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강박증상까지 보이기도 하는데요. 먹는게 스트레스로 쌓이게 되는거죠.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으면 바로 토해버리는 것이 거식증 초기증상이기도 한데요.
음식에 대해서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거식증 초기증상에 해당된다면 빠른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은데요. 거식증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죠. 강박증상이 심해지면 고치기 점점 힘들어진다고 하는데요. 거식증은 다른 말로 식욕부진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네요.
초기는 거식증인지 모르고 시간을 보내다가 깨달은 후에는 많이 심각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구토나 구역질, 부종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진다면 거식증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는데요.
월경이 불규칙해지거나 장기간 월경을 하지 않는 경우 해당될 수 있습니다. 길면 3개월까지 안하는 분들도 계시기도 한데요. 심리적으로 남을 의식하는게 심해질 경우 거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 뚱뚱해보이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버리면 무의식적으로 거식증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거식증이 되면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체중 상태인데도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각종 매체에서는 마른 몸을 예쁜 몸매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상으로 만들어버리는 몸매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몸매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안 먹고 살을 뺀다면 나중에는 요요현상이 심해질 수도 있으며,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합니다.
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거식증은 정신적인 문제가 큽니다. 정신적인 문제에서 내과적인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정신과와 내과 상담 둘다 받아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심각하면 우울증으로도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 확인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